물론 100억이란 돈은 큰돈 입니다.
하지만 원초적으로 누가 군대를 가고 싶을까요?
분단국가에 태어난 불행으로 의무라는 짐을 통해 나눠 지고
감내하는 부분입니다.
솔직히 빠순이들이 아이돌들 면제 시키자고 하면 곱깝게 보고
유치하게 생각하는 사람들이 대부분인데 축구선수 역시 본인들이
축구팬이 아닌이상 똑같다고 봅니다.
100억씩 내고 군에 보탬이 된다라는 발상이전에
가고 싶은 군대는 없다 라는게 우선이란 사람입니다.
아무리 좋아도 꿈이 군인이 아닌이상 자유를 맛본 사람이
자유를 억압당하는 군이라는 단체에 갈 이윤 없다라는 거죠
모두가 가야하는 이상 나라에서 방산비리니 뭐니 이런 부조리한
상황을 막아 장병들이 조금이라도 좋은 대우를 받는 상황을 만들어야지
몇몇 돈있는 사람들이 합법적으로 면제를 통해 이바지한다?
또 다른 비리들이 추가로 양산 되는 부작용이 생길꺼라고 봅니다.
저 역시 군대를 신성한 국방의 의무라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피할수 없어 억지로 가게 된거지 하지만 이런 한 사람 한 사람들의
자유의 억압이 우릴 반세기 이상 지켜온거죠
분단국가인 이상 국방의 의무는 피 할수 없고 지켜져야 됩니다.
후배들은 우리같은 개똥같은 대우 안받게 가엽게 여기고 좋은대접
받을수 있는 길을 닦아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