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의 스타일에 대해 어떻게 할 것인지 결정하고 움직이는 것.
이게 중요하다고 보는 사람이 있는데
확실히 이젠 유소년이 아니기 때문에 어떤 식으로 플레이를 해야할지 스스로 마음 먹고
앞으로 나갈 필요성이 있다고 저도 동의함.
누구 말대로 오프더볼 무브를 손흥민처럼(현재의 손흥민) 하든가
아니면 지오빈코처럼 하든가... 둘 중 하나를 택했으면...
그 분야에서 자신의 장점을 최우선으로 살리는 방향부터 개인 훈련을 했으면 하는 바램이 있음.
누구는 패스미스가 많다 고 하는데 패스 미스야... 지금 패스도 잘하는 손흥민도 한창 패스 안좋을때
있었고 메시조차도 전성기 메시 지금 메시에 비하면 유망주 시절 메시는 패스정확도도
상대적으로 떨어지는 편이었고 슈팅도 그랬고....
패스 미스라는게 주는 사람이 책임이 큰 경우, 받는 사람이 책임이 큰 경우, 둘 다 비슷하게 책임을
가져가는 경우로 크게 볼수 있어서 당장 눈에 보이는 패스 미스는 그다지 문제가 될거 같진 않음.
다만, 바르샤가 아니라는 걸 감안하고 동료 선수들 수준이 떨어진다는걸 감안하면
볼터치 하게 편하겠금 패스를 주는게 좋음. 패스하는 능력 자체가 모자르기보단
패스의 질을 선택하는데 있어서 팀에 적합한 선택을 아직 못하는 것이니 스스로 잘 조절했으면
하는 바램.
개인적으로 키 작은 선수는 드리블러(꼭 메시같은 드리블러는 아니어도 박스 근처만이라도
수비를 파괴할수 있는 수준) 능력이 탑재가 안되면 대성이 안되기 때문에
플레이 스타일을 우선 드리블러로 잡았으면 함. 뭐 개인적으로 승우가 이렇게 기대를 받았던 건
드리블 능력이기도 했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