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인들은 고정관념이 강해요. 약육강식의 사무라이 칼의 문화라서, 일본이 한국보다 땅이 넓고 인구도 많고, 경제적인 면등 모든 면에서 앞서있다.. 라는걸 불변의 진리인양 깔고 시작해요. 한국이 실제로는 일본보다 나을지 그건 관심없어요. 아니, 그런 불편한 진실로부터는 눈을 돌리고 싶어해요. 마치 과거 역사문제에 대한 인식처럼. 원래 상대가 나보다 나으면 인정하는 문화라서, 손흥민에 대한 개인적인 우월은 어쩔수없다쳐도, 일본이 한국보다 낫다는 생각은 그들 자존심의 최후의 보루인셈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