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그앙 라운드가 아직 20라운드나 남았고 현재까지 권창훈 스텟이 5골3도움이면서 스텟보다도 경기력이 상당히 우수한 선수이죠.
그리고 갈수록 리그에 적응하고 있다는점이 아주 큽니다. 시즌초와 비교해서 경기력이 갈수록 더 좋아질 가능성이 크다는거죠.
몇일전 기사에서도 디종이 적당한 오퍼가 오면 구단 사정상 판매할수 밖에 없다고 말했고 이미 많은 클럽들이 주시하고 있다는걸 봐선 권창훈이 옳은길을 가고 있다는것인데.. (처음에는 안좋은 시선도 있었죠.)
잉글랜드,독일 굳이 타리그로 무리하게 가는것보단 리그앙 상위팀으로의 이적이 적응면에서도 가장 나아보이구요. 그리고 잘하면 빅리그 빅클럽으로도 바로 직행할수 있으니..
psg는 무리고 as모나코,리옹,마르세유 같은 클럽 좀 가줬으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