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이제 동남아 국가 의 수준을 벗어낫다고 봅니다.
기술, 전술, 운동량 피지컬 다제치고..........
동남아국가의 전형적인 정신자세가 있는데....
베트남은 완전히 한국적인 물어뜯기마인드가 있네요.
지면 어때 한골이라도 만회하자.
라는것이 항상 월드컵에서 나오던 우리의 특유의 정신적인 마인드인데.
또 이게 잘먹혀서 여기까지라도 왔고,
그런게 베트남에게 보이네요.
보통 3:0이면 사실상 동남아국가는 더먹지 말아야지라는 생각으로 경기를 하던데..
먹더라도 .. 한골이라도 넣자.. 라는 마인드로 바뀌었네요.
기술적인면보다는 경기초반 확실히 베트남애들 주늑들어 잇는게 보이더군요.
근데 . 3골째면 사실상 동남아국가 같으면 더먹지 말아야지 하는데.
한골이라도 넣자로.. 눈빛이 달라보이더군요.
지는것은 지는것이다.. 대신 한골이라도 넣자..
라는게 눈에 보이게 축구를 하더군요.
이게 좀 인상적이네요.
박항서 감독 완전히 한국식으로 정신개조를 해놓은 것 같네요.
근데 .. 이게 감독 바뀌면 확변화하는게 바로 이 정신적인 부분이라서.
우선은 포기를 모르는 정신은 오래가겠지만,
지고 있을때 이러한 정신은쉽게 않나오는데..
앞으로 행보가 좀더 두고 볼일이네요.
이번 아샨컵에서 어떠한 결과를 낼지 두고 봐야죠..
아마 예선통과도 힘들듯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