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브라질 공격수 에델 영입 '공격진 보강'
에델은 K리그 챌린지 대구에서 2015년부터 2016년을 뛰며 76경기 16득점 6도움을 기록했다. 특히 2016년에는 2015년보다 뛰어난 모습을 보였다. K리그에 대한 적응이 된 만큼 올해에는 더 좋은 모습을 보일 것을 기대할 수 있다.
2선의 중앙에 배치될 에델은 돌파력과 뛰어난 테크닉을 소유하고 있다. 게다가 골 결정력까지 높아 전북은 에델을 이용해 기존의 김보경, 이재성, 이승기 등과 구성해 다양한 공격 옵션을 구축할 수 있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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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쿼라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