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승권 단장은 "이재성이 이적할 팀은 아직 이적 협상 중이기 때문에 밝히기 어렵다"면서 "이적료와 선수 연봉 등 조건이 남아있지만, 이적에는 큰 걸림돌은 없을 것으로 보인다"고 전망했다.
백 단장은 "이재성이 유럽 무대 진출을 강하게 희망해왔고, 최강희 감독님도 '보내주는 게 맞다'고 호응했다"면서 "구단도 이재성 선수가 큰 무대에서 많은 경험을 쌓을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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