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에도 언급했듯 이란은 연령별에서 강팀도 아니고
(왜 강팀이라고 언급되는지도 사실 이해가 안되던 상황)
(단순히 성인대표팀 네임빨 때문에 그런거 같기는 한데)
아까 이란의 월드컵/올림픽 기록 올리면서
대한민국과 비교가 민망할 정도의 처참한 팀이라
어차피 안봐도 이길거라 생각했는데 (사실 전 안봤습니다)
역시 2:0으로 완승했군요
어차피 현재 객관적인 전력은
대한민국을 따라올 적수가 없습니다.
우즈벡 얘기를 많이들 하시던데
지난번 우즈벡은 후반 20분경에 우리 장윤호 선수 퇴장당해서 수적으로 열세에 몰리고
90분은 1:1 무승부였다가
결국 연장가서 한명 열세를 극복못하고 완패했던 것이고
김봉길호가 그당시 조별예선에서 이겼던 베트남과
우즈벡은 결승가서 역시 연장혈투끝에 종료직전 코너킥 골로 이겼을뿐입니다.
막말로 우즈벡이야 말로
대한민국이 저승사자 아닙니까
월드컵, 올림픽 본선은 대한민국에 막혀서 한번도 못올라갔고
월드컵, 올림픽 예선에서 역시 대한민국을 한번도 이겨본 경험도 없는팀
선수들 체력이 관건이겠으나
객관적으로 우즈벡 정도가 대한민국에 비빌 레벨은 아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