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우영은 어느정도길래 본적이없어서 궁금하네요..

연습경기 잘했나보군요. 기술면에서 역시 재능을 발휘했나보네요. 단지 강인이가 아직 어려서 피지컬 레벨이 좀 떨어지다보니. 플레잉타임을 오래 가져가지 못하는거 같네요. 이번 아시아예선은 주로 후반 조커로 투입될거 같군요.

그것보다 16일 리그경기치르고 17일 파주합류

이 사람은 저번 글도 그렇고 좀 이상한 소리만 하시네..
상대는 K리그 챌린지팀인 부산 아이파크에요

강인이는 만나이로 16세고, 부산 아이파크 1.5~2군이면
강인이랑 나이 차이가 최소한 4~5살 이상은 날 거란말임.

이번 아시아 대회 예선은 U18, 만 18세들이 주축으로 뛰는 경기라
강인이가 피지컬 문제를 겪을 일은 없죠.

강인이가 지금 씹어먹고 있는 스페인 후베닐 A리그가
1999년생, 2000년생들이 뛰는 리그에요. 강인이는 2001년생이고

정리하면 강인이는 이미 스페인에서 U18 레벨의 피지컬에는 완전히
적응한 것을 넘어서 에이스 노릇을 하고 있다 이말임.

피지컬 타령좀 그만 보고싶다..

유럽서 나이많은 형들 사이에서 에이스놀이 하는데
도대체 피지컬 드립이 왜나오는거임?

직관한 사람도 지금 u-18탑급이라고 했는데 거의 주전급임 . 후반 조커가 아니라 거의 평가전 출전만 하면 공격 포인트 넣는 강인이임.

아주그냥 축구 자체를 잘기는 천재임 ㅎㅎ
즐기는 천재 이강인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