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에 아시안컵에서도 아마 우리나라가 가장 평균연령이 어렸을거에요.
기성용이 주장을 맡을 때가 외국나이로 25살인가...
이 때 대부분 국대애들이 성용이형 성용이형.....
얼마나 어렸으면......
특히 수비수는 보통 30살 정도 되야 수비가 완숙해진다고 하던....
홍정호+김영권 라인이 올대부터 해서 그게 국대까지 되었는데...
브라질월드컵에서도 우리나라가 참가국중 가장 어렸을겁니다.
홍정호가 아마....26
김영권도 26 정도.....
공격부분은 26살부터 전성기지만 수비수는 30살 이후가 완숙이라고 보면.....
국대 주축들이 타 팀에 비해 너무 어린 문제....
2002년 3백 수비수들이 모두 당시 30살이 넘었다고 하고....
최진철 김태형 선수는 그 전까지는 확실한 주전도 아니고 대표를 왔다갔다 욕도 바가지로 먹었다고 하던....
예전 ac밀란이 박지성 있던 아인트호벤과 챔스하던 시즌에 주축 수비수들도 대부분 노장들이었던 기억....
당시 밀란 최강 수비였고.....
박지성 세대와........기성용 세대.....중간에 휑 비어서......ㅡㅡ
이 공백이 있기 때문에 박지성 이영표 은퇴와 더불어 대표팀 폼이 하락할 수 밖에 없는데....
그동안은 사실 기성용 꾸준한 활약으로 그나마 버텼다고 보네요.
근데 수비진이 너무 어리다 보니 결정적 이상한 실수......이게 한 두 경기는 아님...
포백 실수+정성룡 외 키퍼 실수들.....
이래서 어린 수비수들 너무 까기도 그래요.
어제는 또 심판이 역대급으로 편파였고......
심판이 이러면 경기 평가를 제대로 하기가 어려움
기성용+손흥민+지동원 3명은 평가하기가 쉬운데 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