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4 브라질 월드컵, 조별리그 3경기 드리블 돌파 성공횟수 순위
1위 - 리오넬 메시 (아르헨티나) 2위 - 알렉시스 산체스 (칠레) 3위 - 앙헬 디 마리아 (아르헨티나) 4위 - 손흥민 (대한민국) 4위 - 에당 아자르 (벨기에)
* 손흥민은 과거 함부르크 시절과 레버쿠젠 1년차 까지만 해도 드리블 돌파에 의해 골을 터트리는 선수로 이미지가 굳어져 있었고, 이때까지는 수비수들과 골키퍼까지 몇명씩 제치고 골을 넣는 장면도 많이 만들었음.
그런데 레버쿠젠 2년차 슈미트 감독 하에서 손흥민은 갑자기 스타일을 바꿔 패스 플레이를 많이 하면서 드리블 돌파를 극도로 자제하기 시작함.
팀에서 드리블 돌파는 벨라라비가 전담하다시피 함.
그게 토트넘 1년차 까지 연장됨.
그런데 토트넘에서 1년을 보낸 뒤 손흥민이 인터뷰에서 분데스리가가 전술적으로 플레이한다면 epl은 팀전술보다는 개인전술에 의존하는 리그라고 말하면서, epl에 적응하기 위해 토트넘 2년차 부터 다시 드리블 돌파를 시도하기 시작하였음.
국대에서도 예전엔 2014년 브라질 월드컵 본선은 물론 그 외 이란전 등 다른 경기에서도 드리블 돌파 후 슈팅을 때리는 경기가 많았는데 요즘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