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도 유소년들 맨땅에서 축구하나요?
박지성시대에 맨땅에서 축구했고
스콜스가 박지성 발목 유연성이 심각하다...이런 이야기도 들은거 같고...
맨땅과 잔디는 트래핑등 많은면에서 차이가 난다던데..
그리고 학원축구에 매몰되서 전술, 기본기보다 일단 이기고 보는 축구를 하다가 폭망..
일단 실력이없는건 맞는데 체계가 잡혀야 되는거임 인맥축구하는데 노력하겠음? 보니 볼키핑 패스 움직임 다딸렸음 경기력만봐도 우즈벡이 더 잘할거같다고 느꼈는데 딱맞음 결과로 얘기하느ㄱ게 아니라 내용적 측면에서 그걸 전술로 커버라도 해야하는데 없다시피하고 볼차다 무리해서 1명퇴장 감독은 미드라인 붕괴시키면서 수비수넣는 선택ㅎ
감독옹호해주는 알바인가?..왜 책임을 선수한테 자꾸 전가시킬려고 하는지 몰겠네?
제가볼땐 아무리봐도 애들이 심리적으로 너무 흔들리는거 같더만..
아무리 잘하는 선수도 심리적안정이 없으면 잔실수 많이 하고 몸이 굳어짐..
많이 뛰지도 않고 전체적으로 발란스가 안맞던데 감독탓이 아니고 선수탓?..어이없네
물론 선수들 기술떨어지는건 인정..근데 이걸 극복하게 하는게 감독능력 아님ㅁ?
아니면 처음부터 잘하는 선수 뽑던가.....3번선수는 포워드라면서요?..근데 왜 수비수가 되었는지? 감독이 보는 눈은 다른건강?
아니 지휘관이 내려오라고 해서 내려왔고.. 여기서 이만큼 지키라고 해서 지켰고..
줄 맞추라고 해서 맞춰고.. 서 있으라고 해서 서 있었는데.. 병사가 뭔 잘못인가요?
병사가 손들고 나온 것도 아니고 지휘관이 부대별로 시찰가서 지가 뽑은 건데..
우리 선수 수준이 아무리 선발이 잘못 됐다고 한들 아시아권에 베트남이나 우즈벡보다
밀린다고 생각하시나요?
선수 장점, 단점이 있으면 거기에 맞춰서 전술 짜줘야지.. 그 수준도 안되면서
병사 탓하는 지휘관이나 선수탓하는 감독이나... 옹호해 주는 팬이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