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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땅에 헤딩하기. 모두가 만류한 과감한 도전이 의외의 결과를 부르곤 한다. 브라질 최고의 명문클럽 중 하나인 코린치앙스의 유소년 팀 코칭 스태프 리스트를 살펴 보면 한국인으로 보이는 이름을 찾을 수 있다. 포르투갈어로 ‘Centro de Estatistica de Atletas’, 직역하면 선수 통계 센터 파트의 담당자는 한국인 이준석(32)씨다.
실제로 이준석씨의 역할은 유소년 팀 비디오 분석관이다. 브라질의 경우 코린치앙스 같은 대형 클럽에서는 연령별 유소년 팀에도 비디오 분석이 일상화되어 있다. 이준석씨는 코린치앙스의 11세 이하 팀부터 20세 이하 팀까지 전 연령별 팀을 위해 일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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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단하네요. 그것도 타지에서~
일본은 피지컬코치 관련해서 예전부터 브라질 등에 많이 진출했었는데, 우리도 좀더 많은 관계자들이 나와줫으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