혁명적인 변화가 없어도  한국 축구가 이정도다..

그런 한국을 넘어서지 못하는 아사아 나라는 어쩌자는 겨.

감독이 개판이어도.. 선수가 개판이어도..  월드컵에서 나오라고 자꾸 손내미는데.. 어쩌자는 겨.

2장일때도 4장일때도..    개판이어도 월드컵은 나가는 나라가 한국 이다.

원숭이 들에게는  2장일때  모했냐..  tv나 보면서 바나나 먹었져요...

말그대로 허심탄회한 인터뷰 기사라는... 읽어봤는데 냉정하게 짚고 넘어갈껀 넘어가더군요.

감독 입장서도 스페인 선수와 우리 선수들 기술  수준차이. 축구 하는 차이를 직접보고 멘붕이 왔을법도.

당연히 슈틸리케 감독 말대로 스페인처럼 축구 못합니다. 이거는 혁명적인 개혁 한다고 해도 과연 그렇게 할 수 있을지 장담할 수 없다고 생각.

다만 이렇게 구체적으로 감독이 나서서 팬들(경기보구 실망하거나 그런 팬들 많았겠죠)을 위한 장문의 인터뷰 해주는건 좋게 본다는...

앞으로 중요한 순간에 잘할 수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감독도 자기 철학이나 스타일은 분명한 분인거 같으니깐...

과연 월드컵에서 그 점유 축구가 얼마나 완성이 되는지 지켜보는것도...

이번 기회에 우리 축구를 심도있게 돌아보는게 좋은겁니다.  혁명적으로는 불가능하더라도 고칠수있는건 고쳤으면 좋겠어요.  유소년 감독만이라도. 개개인의 기술 무시하는 그런 감독

안익수 같은 청소년감독들이 새겨들어야 하는 말씀인데 기사나 읽어볼려나 모르겠네요.

그렇죠...
이번 스페인과 경기를 보면서 한국축구~~
정말 더 긴시간과 투자와 변혁이 필요하다는 것을 느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