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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7-10-11 00:59
[잡담] 이 명언이 생각납니다.
 글쓴이 : 천장무류
조회 : 197  

공격수는 태어나는것이고 
수비수는 만들어 지는것이다.

수비선수와 수비전술은 오래동안 숙성시켜야 합니다.
그럴려면 씨앗부터 잘 고르고 지속적 손길을 주어야 하는데
그놈의 학원 축구부터 재능이 아닌 돈과 파벌로 축구를 하니

앞으로가 더 걱정입니다.

어찌된게 2002년 이전으로 계속 퇴보중이네요

참고로 저번 경기는 전반 30분
오늘 경기는 안보았습니다.
국대경기를 안본게 위안이 될줄은 몰랐습니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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