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스포츠
토론장


(구)축구게시판 [1] [2] [3]
HOME > 커뮤니티 > 축구 게시판
 
작성일 : 18-03-27 01:43
[펌글] '16세'에 A매치 데뷔, 스타 등장에 대만이 '들썩'
 글쓴이 : 조지아나
조회 : 1,553  

대만_인구.jpg

U23 아시아 게임 _ 대표  AMF (공격형 미드필드)


http://sports.news.naver.com/kfootball/news/read.nhn?oid=139&aid=0002088795

대만.jpg

[스포탈코리아] 서재원 기자= 16세에 A매치에 데뷔해 벌써 4경기를 소화했다. 윌 돈킨(17, 크리스탈 팰리스 U-18팀)이 대만 축구의 영웅으로 떠오르고 있다.

영국 ‘스카이스포츠’는 26일(한국시간) “팰리스의 10대 돈킨이 벌서 A매치에 데뷔해 대만의 영웅으로 불리고 있다”라고 돈킨을 집중 조명했다.

돈킨은 영국 옥스퍼드 출생이지만, 어머니의 국가인 대만 대표팀을 택했다. 바넷 유스 아카데미에서 축구를 시작해 첼시 유스에서 5년 동안 성장한 그는, 지난해 3월 팰리스 U-18팀과 계약했다.

A매치에 데뷔한 나이는 16세. 개리 화이트 감독의 부름을 받은 그는 2017년 11월 투르크메니스탄과 아시안컵 예선에 후반 40분 교체 투입해 감격적인 데뷔전을 치렀다. 대만의 화이트 감독도 그에 대한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그는 “17세의 나이지만, 특별한 것을 가지고 있다. 이미 떠오르는 슈퍼스타다”라고 표현했다.

돈킨은 지난해 12월 대만에서 개최된 CTFA 국제대회(필리핀, 동티모르, 라오스 등 참가)에도 참가했다. 당시 대만은 3연승을 거두며 49년 만에 첫 번째 국제대회 우승컵을 들어올렸다.


-     중        략    - 



돈킨을 발굴한 건 화이트 감독이었다. 화이트 감독은 대만 대표팀 경기력 향상을 위해 전 세계에 있는 대만 출신 선수들의 자료를 수집했고, 그를 설득하는데 성공했다. 화이트 감독은 “팰리스와 훌륭한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 꾸준한 연락을 통해 돈킨을 관리하고 있다”라며 “돈킨의 나이는 큰 문제가 아니다. 이미 성인 무대에서 통할 수 있음을 보여주고 있다”라고 평했다.

화이트 감독 역시 돈킨과 함께 대만 축구의 부흥을 꿈꾸고 있다. 그는 “나는 자카르타에서 열릴 아시안게임을 지휘할 예정이다. 신구 조화를 통해 강한 팀으로 거듭나겠다”라며 “다음 목표는 2년 안에 FIFA랭킹 100위권에 진입이다. 주요 토너먼트 대회 본선에 진출하는 것도 꿈이다”라고 다짐했다.



(첨언)  일본의 쿠보 (만17세),  대만의  돈킨(만17세)   U23 대회에서 보게될듯..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NightEast 18-03-27 03:16
   
돈 킹?
     
조지아나 18-03-27 15:20
   
신장,키를 확인해 보려고했는데  위키피디아에는 정보가 없더군요.
WILL DONKIN  단순 포지션만  기재되어 있는 상태

https://en.wikipedia.org/wiki/Will_Donk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