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의 폴란드는 동유럽 강호이고 2002년때의 폴란드팀 보다 팀 구성원이 좋은 것은 사실이니까요. 그래도 혹시 하며 봤는데 간간히 권창훈과 손흥민의 반짝이지만 그게 다였던 것 빼고는 체력이나 빌드업이 아쉬웠던 경기였던 것 같습니다. 수비수를 집중적으로 봤는데 일단 한 숨 부터 나오고 허둥대는 모습들이 보여져서 걱정이 되더라고요. 특히 수비수간의 서로 연계된 플레이와 호흡이 다듬어지지 않아 보였습니다. 다음은 온두라스, 보스니아, 볼리비아와 경기하는데 그때는 조금씩 서로간 호흡과 체력을 잘 다듬어서 경기하길 희망해 봅니다. 그리고 제발 슛좀 강하게 찼으면 좋겠습니다. 뻥축은 안되고요. 에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