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멤버에 히딩크 4년 보장이었으면 분명 16강 오르는 건 보장되어있었을듯

전 판곤이형의 결정을 존중


내치기엔 부상 우수수 선수단 데리고 가서
독일 잡고 1승 체면치례

연임시키기엔
김신욱
장현수
김민우

부상으로 바로 접은 박주호
(개인적으로 박주호 선발이 더 의아했다는)
선수기용이 너무 괴랄함

오늘 경기본거 맞으세요? 박주호 선발 아녔는데??
양백에 이용.홍철 수미는 현수 ..
박주호 선발 아닌데???
오늘 경기 안보신듯  ;;;;;;

구리님 이해못하신듯..^^

그 선발이 그선발이 아니라.
부상선수를 왜 뽑았냐는 말이군요..

박주호는 부상이지만 16강 이상을? 이후엔?을 바라본건지?
부상이 경미 또는 후에는? 하다고 여긴건지?
무튼...  백에 미들 멀티 자원이라 부상이 많은 상황에서
기대를 걸어본걸수도? 신태용의 큰그림?

이부분은 제가 신태용을 옹오 하자면?..
전자면 신태용 잘못이고.
후자면 신태용보단 .  울산과 대표팀 의료.재활..혹은 정밀검진한 쪽 잘못 아닐까요??

후자인데도 신태용이 뽑았다면 할말이 없는 ;;
저도 이부분은 잘몰라서 ... 회복중 훈련에 또 부상일수도?

이글도 아까 님글 두번 읽고 이해했는데.
글쓰던 와중에 정검크리가...;;  론자님 읽고 어렵게 와중에 다시씁니다..

오늘 경기만 놓고 이야기 하신게 아니구요 첫경기때 박주호를 선발로 내보낸게 더 의아하단 이야기입니다. 솔직히 저도 선발은 좀 갸우뚱했었거든요 몸상태가 100%올라 온건가? 싶기도 하고 뭐 그랬습니다.

신태용 덕분이라고 하려면 교체카드로 들어간선수들이 활약해줬으면 그나마 영향력의 지분을  조금가져갔을지도 모르지만....

그동안의 모든 삽질이 이 경기로 무마된다는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