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사업 자체가 인프라 만들어 놓고 거기에 자기 사람 찔러 주고 밥그릇 챙기기죠
대표적으로 대기업 사모님들 미술관 운영하고 그럴싸한 직책 만들어주고 자기 가족들
이사 과장 대리 다 취직시키는 뭐 그런거

내돈으로 그러기는 아깝고 법인 하나 만들어서 남의 돈으로 밥그릇 잔치하는 시스템
그게 우니라의 모든 스포츠 및 복지 시스템이죠

딱 제목만 동의 하고 내용은 뇌피셜 수준이군요.
운동선수가 예능을 이용해 리그를 홍보해야 할 정도로 한가할 리도 없겠지만, 거기에 의지한다?
현직 선수는 자신의 운동에만 전념해야 하는 겁니다.
야구 선수들 시즌중에 예능 하던가요?
야구 관계자들 예능 하던가요?
그런거 안해도 야구 동호회, 축구 동호회 활동 엄청납니다.
야구는 몰라도 공만 있으면 언제 어디서든 축구를 할 수 있어요.
야구 보다 더 접근성이 쉽고, 누구나 즐길 수 있는게 축구죠.
그런데 왜 보러가는 관중수는 차이가 날까요?
경기력의 차이 때문입니다.
둘다 멀리가서 돈내고 보는 건 똑같은데, 왜 경기장의 관중수는 차이가 날까요?
바로 저 이유 때문입니다.
분야가 달라도 주는 재미가 축구는 야구랑은 비교가 안돼요.
언론노출 방송노출이 한국 축구 관람수 증가에 약간의 영향을 줄 수 있어도, 그게 능사가 아닙니다.
그리고 방송은 특히 케이블은 이익을 위해 중계편성하고 그에 따르는 광고수익으로 운영이 되는거지, 자선단체도 아니고 왜 팔 걷고 움직여 줄까요?
인기 없고 관심 없으면 한국선수 나와도 올림픽 중계도 안하는게 방송이예요.
한국 축구 활성화는 방송이 아니라 축협이 해야 하는 일이죠.
그러라고 있는 단체고.
딱 제목만 공감하고 갑니다.

인기로 먹고사는 프로스포츠에서 방송등을 외면한다고요? 그 수많은 슈퍼스타들 왜 SNS며 방송등에 자신은 몰라도 에이전트들이 매달리는지 모르시는지?
그냥 쌍팔년도 스포츠 마케팅이론만 아시는 걸로 생각하겠습니다.
어차피 방송은 월컵정도되는 이슈 없으면 프로축구 관심도 안 가집니다.
그걸 마케팅 하는게 협회들이죠. 그냥 실력만 있으면 다 인기가 있다?
아이돌그룹들 연습생들이나 못뜨는 애들보면 실력있는 사람 여럿 있습니다.
근데 방송도 못 타요? 왜요? 마케팅이 바닥이기 때문이죠.
지금 대스타들 그 에이전트들이 또한 언론에 노출하기 위해 쓰는 마케팅 비용과 방법또한 거액에 각양각색인데 방송을 무시하면 되나요?
그리고 어차피 야구고 축구고 경기자체는 재미없어요. 지금 한창 진행중인 투어 드 프랑스 싸이클 경기 보세요.싸이클 하는 사람들조차 재미없다 합니다. 근데 구름관중이죠.
다 공감대 주는 마케팅능력 입니다.
헝그리 일레븐이 거기서 성공해서 관중들 몰이를 한거죠. 솔까 실력은 지금  프로1군에 뛰는 선수, 후보군이라도 한명 있나요?

어제 3경기에서 전북경기만 네이버 중계로 만육천명 넘께 보던데
케이블중계는 전북경기만 틀어주던군요 스포티비에서....

시청자들에게 광고노출이 많이 되는 경기니 어쩔 수가 없죠.
기업과 마찬가지로 공영의 목적은 kbs나 하면 되는거고, 최대한의 이익을 내며 이익을 위해서만
움직이는거죠 케이블 방송이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