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직 프로야구 선수가 유소년 야구 교실을 운영 하면서, 학생 선수들에게 금지 약물을 투약했다는 의혹이, 사실로 확인 됐습니다.
지난주 의혹이 불거졌을 때만 해도 '약물은 내가 먹고 내가 맞은 거'라면서, 극구 부인했던 이 야구교실 대표가 일부 학생들에게 투약했다는 사실을 오늘 저희 취재진에게 실토했는데요.
이 야구 교실 대표, 결국 조금 전 구속이 됐습니다.
최유찬 기자입니다.
◀ 리포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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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 종목과 비교해도
월등히 높은 야구선수들의 범죄
뭐가 문제 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