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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9-07-03 11:27
[잡담] 백승호는 이번 여름 거의 이적하겠군요...
 글쓴이 : 후루츠믹스
조회 : 1,469  

현재 계약 1년 남은 상태에서 팀이 2부로 강등되어서 주전 싸움엔 유리한 거 아니냐고 볼 수 있지만 문제는 스페인 2부리그의 논EU 쿼터는 2장이라는 것(1부는 3장)

결론적으로 지로나 잔류하더라도 논EU쿼터 때매 지로나에서 뛸 수 있을지도 확실치 않음

그렇다고 2군에서 뛰는 게 현명해 보이지도 않음. 왜냐면 기량을 증명해야 할 나이에 4부리그에서 뛰는 게 과연 도움이 될까??? 더군다나 계약 1년 남은 상태에서?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주전자리와 논EU쿼터로 입지가 확실치 않다면 네덜란드 리그나 벨기에 리그라도 가서 주전 먹고 실력을 증명하는 게 현명하다고 보임. 왜냐면 시간은 그의 편이 아니니깐..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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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우빠어어 19-07-03 11:28
   
디종에서 영입한다는 한국인이 백승호? ㅎㅎ
꾸물꾸물 19-07-03 11:38
   
백승호와 이승우등은 바르셀로나 딱지가 붙어서 나름 고평가는 받을겁니다. 징계가 있었지만 바르셀로나

유스에서의 생존경쟁에서 버텼던거라서 재능 기준점은 충족한다고 평가될테니까요.


당초 조명받던것에 비하면 사라졌다고 생각하는 선수들도 찾아보면 명문 출신들은 적잖은 대우 받으면서

프로생활하고 있는 걸 보는게 어렵지 않죠. 이건 가진 재능으로 가치를 평가하는 특징에 기인하는게

아닐까 생각됩니다. 뭐라도 있으니 그 곳에서 살아남았지라는거죠. 1군 경쟁력이 아예 확인이 안된 유망주

라면 모를까, 백승호나 이승우등은 성인무대 기준은 충족했으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