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계약 1년 남은 상태에서 팀이 2부로 강등되어서 주전 싸움엔 유리한 거 아니냐고 볼 수 있지만 문제는 스페인 2부리그의 논EU 쿼터는 2장이라는 것(1부는 3장)
결론적으로 지로나 잔류하더라도 논EU쿼터 때매 지로나에서 뛸 수 있을지도 확실치 않음
그렇다고 2군에서 뛰는 게 현명해 보이지도 않음. 왜냐면 기량을 증명해야 할 나이에 4부리그에서 뛰는 게 과연 도움이 될까??? 더군다나 계약 1년 남은 상태에서?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주전자리와 논EU쿼터로 입지가 확실치 않다면 네덜란드 리그나 벨기에 리그라도 가서 주전 먹고 실력을 증명하는 게 현명하다고 보임. 왜냐면 시간은 그의 편이 아니니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