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우 선수 팬이신가요? 안타까워서 하는 말처럼 보이지는 않는 글이네요.
한국 축구를 사랑하는 국민으로써 이승우선수가 대성한다면 흡족하게 지켜보면 될 일이고,
그렇지 않다면 그냥 기억에서 지우고 대체선수를 찾으면 될 일 입니다.
한국의 정서? 본인의 정서겠죠. 가생이닷컴 사이트 질을 떨어트리는 글이네요.

질이 떨어져도?...이게 솔직한 마음이에요.

사람마다 팬마다 입장이 다르잖아요. 망하길 바라는 사람 어디 있나요.ㅎ

제 댓글이 이승우 선수를 좋아하시는 분들의 감정을 상하게 할지도 모르겠습니다만 감히 말해보겠습니다.

솔직히 저는 청대 시절때 이승우 선수를 봤는데 어린 선수가 잘 차고 세레머니도 되게 재치있게 하면서 참 대단한 친구구나 하면서 봤던 기억이 나네요.
근데 재밌는건 이 선수는 그 기억으로부터 몇 년이 지난 지금도 그대로인 거 같습니다.
축구 플레이도 그렇고.  선수 개인의 느낌도 그렇고. 청대 시절 그대로에요. 바뀐 게 없습니다. 아직도 유망주 라고 생각하시는 분들도 많고요.
이승우 선수가 유망주 소리를 듣기에는 좀.. 이제 뭔가를 보여줘야 되지 않나 싶은데..

그리고.. 얼마전에 이승우 선수가 찍은 모 인터넷 거래업체에서 한 아이스크림 광고를 봤는데.. 아이러니한 건 이 광고의 모델이 손흥민 선수였다는 거죠.
그래서 더 이렇게 생각된건지는 모르겠는데.
광고를 찍는것도 자유니 그 광고를 본 제가 이렇게 생각하는 것도 자유겠습니다만..
솔직히 이런 광고도 찍고 뭘하려면 적어도 자신이 위치한 곳에서 어느 정도는 무언가를 이루고나서 해야 하는 게 아닌가 싶은데 축구선수로서 아직 보여준 게 아무것도 없는데 이런 활동을 하는 것도 참.. 전에는 이런 생각을 잘 안했는데 최근 활동을 보니 아.
 이 선수 참.. 튀기 좋아하는 선수구나 하는 생각을 했습니다.

본문을 쓰신 분께서도 빈수레 라는 표현을 쓰셨는데 제발 이승우 선수가 빈수레가 되지 않았으면 하는 게 제 바람입니다..

공감합니다. 그런 마음입니다.

다만, 글을 쓸 때... 전 좀 거칠게? 쓰긴 합니다.

추가로 첨언드리자면

지금 연애한다고 이승우 선수 관련글이 올라오는 거 같은데
연애한다고 뭐라하는 게 말이 되나요. 한창 그 나이 때면 여자 사귀고 뭐할 나이인데.
손흥민 선수 경우때도 그랬지만 연애하면 실력 떨어진다고 뭐라하고 그러는 거
무슨 지금 쌍팔년도 시대도 아니고 그냥 꼬투리 잡아서 까고싶은 심리로 밖에 안 보이죠.

근데 제가 말씀드리고싶은 건 결과적으로 아직 아무걱도 보여준 게 없는 축구 선수가 이렇게 축구 외적인 것으로 사람들 입방아에 오르락내리락 거리는 게 개인에게 있어 도움이 될까? 하는 겁니다.
이승우 선수 형의 SNS건이나, 구급요원건, 그리고 광고나 연애 등..

이렇게 경기 외적인 부분으로 사람들 입방아에 계속 오르락내리락 거리면 결국에 자신에게 있어 부담감으로 작용하게 될 거고 자승자박하게 되지 않을까싶은데..
손흥민 선수 경우만 보더라도 함부르크 유스때 정말 조용하게 보내고 함부르크에서 어느 정도 눈에 띄는 활약을 했더라도 정말 아무도 모르는 때가 많았죠. 레버쿠젠 이적할 때 즈음에야 사람들이 너도나도 알기 시작했구요.

무릇 축구선수라면 실력으로 얘기해야지. 이런 식으로는 아니에요..
광고든 뭐든간에 실력 이후에 후행되는 것들이지.. 이것들이 선행이 되서는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이승우 실력이 안되면 딱거기까지인 선수인거죠...이글은 전혀 공감이 안가네요..실력이 모자라서 맘에 안들고 쓴소리하고 욕하는사람들을 보통 안티팬이라고하더군요...

현재까지 딱히 두드러진 모습을 보여준것도 아니고
성인이 되었으면 프로니까 실력으로 평가 받을 수 밖에없죠
현시점에서는 축구선수가 실력 보단 외적으로 더 많은 관심 받고 있으니 이건
이승우 본인이 실력으로 보여주는 수 밖에 비판받아도 어쩔 수 없고..

원래 운동선수들은 부진하면 뭘해도 욕먹죠.. 모든 종목 다 똑같음..
축구 잘하면서 열애하면 능력자니 그런 소리 나오는게 이 바닥 ㅋ
그리고 한국에선 튀는 선수들이 욕 두세배로 먹음..ㅋ

잘하면서 튀면 욕할 사람이 거의 없을텐데요...
이천수가 튀던 행동으로 욕먹긴 했었지만 지금 이승우는 이천수의 반의반도 안되는 상황이라서...
솔직히 우레이가 현 시점에서는 이승우 쳐바를것 같습니다

본문이 다소 과격한 표현일수도 있지만 전 틀린말은  아니라고 생각함

성인에게 연애 하는걸로 하지 말라는건 그냥 찌질이가 맞음.

연애하면서 뭐 나쁜짓을 했거나, 그렇다고 뭐 이여자 저여자 바람을 핀것도 아니고

본인들은 이승우 나이때 연애하고 싶어서 멋이란 멋은 다내고 다녔을거면서

이승우는 안된다??

진짜 웃기지도 않죠 ㅋㅋ

진짜 연애때문에 이승우가 더이상 발전을 못하고, 축구를 못하게 된다???

그냥 거기까지인겁니다. 뭔 연애한다고 축구실력이 안늘어요???

수많은 전세계 축구선수들 이승우 나이 때부터 연애하다가 일찍 결혼하는 애들도 있고

결혼 안해도 연애는 다함. 만나기도 많이함.

근데 이번에 이승우가 단지 연애한다고 뭐라하는 인간들은

그냥 근본자체가 찌질하고 샘이나서 못되쳐먹은 사상이 표출되는게 확실함.

이승우 실력은 쥐똥만큼밖에 없는데 진짜 주목도는 손흥민 바로 아래급이더군요

뭔 연애한다고 실검에 계속 올라와있는지;; 이제 유망주도 아니고 손흥민이 그 나이때 분데스리가 씹어먹고 있던 나이대인데...

솔직히 이름값 아니였으면 2부리거한테 누가 주목을 하고 있을까요? 분데스 1부리그 뛰는 선수들 조차 크게 관심없는 현실인데

그런데 우리나라네티즌들은  무명연예인 연애해도 실검오름.. BJ연애해도 실검오릅니다.
암튼 남일에 관심엄청많은나라임

축구 선수는 실력으로 대우 해줘야함 과거에 잘했다고 그거 하나 믿고 계속 대표팀 무임승차 하는거 이제 더 보고 싶지 않네요

박주영 폼 그냥 지옥 수준일때 월드컵 데리고 가서 0슈팅 때린거 생각하면 아직도 소름이 돋음 이름값에 휘둘리지 말고 현재의 축구 실력을 냉철하게 판단해야함 이건 비단 감독만이 아니라 축구팬들과 관련자들도 꼭 인지해야함

올시즌까진 좀 기다리고 지켜보는게 어떨까요
3년간 대회 , 경기에도 출전못하는 어려움을 극복해야했고, 이탈리아 세계에 적응해야했고,
감독의 전술, 팀동료들간 호흡을 맞춰야했어요.  그나마 긍정적인 점은 2부에서 1부로 승격되는 시기에
선수들 중 탑4에 뽑혔다던가 그랬잖아요. 
마침 1부로 올라왔고 팀적응 시간도 이제 충분했으니 다가오는 시즌 끝나고 진짜 제대로된 평가가 나올거라 보고 있어요.

프로면 결국 실력이 전부죠..
못해서 욕먹는다면 잘못된건 아니라고 봅니다..
프로는 어쩔수가 없죠 결국은 실력으로 증명하는수밖에

저에게 이승우는 딱 늦둥이입니다
발렌시아 팬들의 이강인과 같은 느낌이랄까요 
그래서 뭘 하든 오구오구 해주고 싶습니다
글이나 겉으로는 비난 안 하지만 사실 속으로는 벤투도 죽도록 밉습니다
단 한 가지 이유, 승우를 안 쓴다는 것 때문입니다 
아마도 그가 정말 폼 떨어지면 비난하는 분들과 싸우게 될 겁니다
어린 승우를  처음 봤을 때 얼마나 놀라고 좋았던 지... 지금도 기억이 생생하네요
압니다, 내가 아는 승우는 지금 없습니다  이승우만 있을 뿐이죠
하지만 그렇다고 "연애를 하니 정신을 못 차렸다" "여자 소개 부탁만 하더라" "축구는 안하고"
등등 비난 받을 이유는 없습니다
맘에 안 들면 말을 안 하면 그만이고 안보면 되는 겁니다 
이상하게 이승우에게 증오를 보내시는 분들께 당부합니다
그만하시고 당신 주위를 둘러 보세요 주위에 머저리들만 있습니까?
그렇다면 당신은 진정한 붕신 새끼입니다

욕설은 하지마세요
어떤 선수를 좋아하든 싫어하든
비판을 하건 응원을 하건 각자 개인의 자유에요
다름을 존중하는 마음가짐이 필요합니다.

겨우 연애를 하든 축구외로 뭘하든 자본주의사회에 깔 이유도 까고싶지도않지만
그렇다고 쉴드를 치고싶지도 않음.
어느정도 자업자득이라고 봄.

엄청난 기대덕분에 구급대원한테 욕날린거나
서형욱 이영표 sns 대응한거 다 그저 외국은 괜찮다며 그저 개성있는선수라는
 쉴드많이 받았으니
눈에 콩깍지 벗겨질만큼 기대에 부응못하면 쉴드받던거 다 날라가는거죠 뭐.

잘하면 응원하고 마음에 안들면 관심안갖으면될텐데.. 왜 사람들은 자기가 뭐라도되는마냥 남 헐뜯지못해 안달인지 모르겠네요 선수연봉을줬나 보너스를 줬나... 뭐하나 한것도없고 기여도도 없으면서 단지 응원?했단 근거하나만으로 선수를 평가하고 비난하고...쯧쯧 김민재나 이승우나 자기인생 자기가사는거고 어찌보면 국대건뭐건 자기희생해가면서 하는건데 옷잡아먹어서 안달인지.. 왜들그리 자기한텐 관대하면서 이제 20대초반인 어린선수들에겐 애국자나 성인군자의 잣대를 들이대는지 모르겠네요 그냥 잘하면 응원해주고 못하면 안타까워하면되는겁니다 도를 넘어서는건 비판도 아니고 비난일뿐입니다

'잘하면 응원하고 마음에 안들면 관심안갖으면될텐데..' <<- 이 말을 읽는데
문득 일본이라는 나라가 떠올라 몇자 적어봅니다

정치 이야기를 왜하냐? 라고 하실텐데
인간사 모든게 마음가짐에서 출발한다'라는 말이 있죠

얼마전에 기사에서 봤는데, 일본에 자민당 지지율이 2십몇프로 밖에 안됩니다
두번째로 높은 지지를 받는 정당이 공화당이었나? 3% 정도였던걸로 기억하고
이 당이 자민당이랑 색깔이 비슷한 정당이라 사실상 둘이합쳐 30% 정도가
일본을 이끌어가고 있다 보면 됩니다

나머지 떨거지 야당들이 1% 2% 이런 수준이고
'관심없다'가 60% 정도돼요

이런사회에서는, 범죄행위가 수도없이 드러난 아베'가 총리를 하고 있죠
일본의 사법기관이 잡아들여서 조져야하는데 그냥 놔둡니다

국민들이 관심을 갖지 않거든요
잘하면 응원해주고 못하면 그냥 안타까워하고 마니까.. 그런거겠죠

이러저러한  비판을 하는건 결국 관심이 있다는 표현이고
또 그러한 충고와 비판들이 있는 사회가 시끄럽긴해도 나름 좋은사회 아닐까요.

본인이나 좀 그렇게 사시지 그래요?

노력을 안해왔는지 해왔는지는 경기장에서 확인 할 수 뿐이 없죠.  노력해온 선수와 게을리한 선수는 경기장에서 평균적으로 보여주는 모습이 다르거든요.
기계가아닌 사람인지라 컨디션이 좋을때도,  몸살감기 걸려  최악일때도 있겠지만요.

연애를 하던 안하던 프로는 실력으로 보여주면 됩니다

수용할 수 있는 비판은 건전하죠.^^*

니 인생이나 잘 살아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