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조하지마시죠 ㅋㅋㅋ 후베닐소속으로 B팀에 소집되어 몇경기 뛴적은 있었으나 그때도 엄밀히 후베닐 소속이었습니다 이후에 나이가 꽉차서 더이상 후베닐에 머물수가 없어졌고 B팀에 올릴 수준이 아니라 판단한 바르샤는 다른 비EU선수를 영입해 B팀 쿼터를 채우고 새 시즌을 시작했습니다 그 당시 나이가 현 쿠보보다도 약 6개월정도 더 먹은 후라고 생각하시면 되겠습니다
참고로 이승우의 후베닐 데뷔는 16년 초, 즉 18세때입니다 17세때는 징계로 뛰지도 못했을 때구요 ㅋㅋ 자꾸 B팀에 등록됐다고 날조들하시는데 이승우는 B팀 한두경기 뛰었을때도 엄연히 후베닐 소속이었습니다. 이후에 나이가 꽉 차서 더이상 후베닐에 있을수 없게되자 B팀에 올릴 수준은 아니라 판단한 바르샤가 매각한것이구요 이승우 팬 맞으신지??? 그리고 당장 올시즌 후반에 완전히 밀려서 거의 교체자원으로 전락해버렸는데 어떻게 담시즌은 갑자기 주전자리를 차지할거라 예상하시는 건지??
이승우가 완전 밀렸다? 축구 안보는지? 올해 몇경기를 뛰었는지.
내년 전력 구상에 감독이 주전으로 보고 있는 선수인데
그리고 쿠보는 자국리그서 키워주기성 선수이지
실력은 검증이 전혀 안된 레알 3부 헹가래 급 선수
레알이 영입한건 이승우처럼 실력이 아니고 재팬머니 잠재성이 큼 ok?
쿠보와 이승우, 백승호등은 모두 FIFA 징계를 당한 상황이었습니다. 이 셋중에서는(징계 대상자는
더 있었으나, 이 셋만 말하는 중) 제일 먼저 유럽 탈출한건 쿠보입니다. 반면 이승호와 백승호는
유럽에 남았습니다.
이건 상당히 현실적인 이유 때문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현재 나이로 백승호, 이승우, 쿠보 순으로
22, 21, 18입니다. 당시 기준으로 18세까지 징계기간이었죠. 쿠보가 더 일찍 돌아가지 못한건 나이
때문입니다. 이승우와 비교해 쿠보는 3살이 어립니다. 이 말은 징계가 3년이 더 남았다는거죠.
더욱이 쿠보는 매우 어린 나이였지요. 10대 초반이었지요. 네덜란드로 돌아갔던 그 선수처럼(나이야
몰라도) 쿠보 역시 일본으로 돌아가거나 오랜시간 공식등록하지 못하고 버티거나 하는 수밖에 없었
습니다. 당초 바르셀로나에서는 공식경기에는 뛰지 않게 하고 훈련과 연습경기만 함께하면서 관리
하고자 했지만 피파에서 이것도 금지해버렸죠.
그리고 일본으로 돌아가 쿠보는 결과적으로 성인무대 데뷔는 했습니다. 했는데... 이승우와 백승호는
유럽무대에서 성인무대에 올랐습니다. 동나이대 비교는 무의미하지요. 징계에서 벗어나는 곳으로,
다시 말해 본국으로 돌아간 쿠보와 유럽에 남아 징계를 버틴 둘. 과정이나 상황이 상당히 다릅니다.
백승호는 아무래도 1부 성인무대 경험이 거의 없다고 봐야하지만 소속팀에서 엔트리 자원으로 삼았
던건 사실입니다. 취업비자 퇴짜 맞고 리턴하는 선수때문에 다시 빠진거죠. 허지만 여러경로를 통해
조합되는 백승호의 평가를 취합하면 1부냐 2부냐, 어떤 팀이냐가 문제지 성인무대 데뷔는 결정되었
다고 볼 수 있습니다. 지로나에서 그대로 뛸 수도 있고, 임대나 이적으로 다른 팀으로 갈 수도 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