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그가 진행중일 때.....
1. 포메이션은 선택할 수 있지만, 엔트리는 확정하기 힘들다.
: 소속팀에서 부상중이거나 부상당할 수도 있고, 너무 무리해서
체력 방전 또는, 소속팀에서 차출 거부당할 수도 있다.
2. 전략, 전술?
: 소집기간 얼마 안된 선수들이고 각각의 팀에서 차출한 상태라 유기적인 조직력을 기대하기는 힘들다.
기본기라도 충실하다면 교과서(?)적인 경기를 펼칠 수도 있겠지만, 그렇지 않다면 전술은 한계가 있다.
더구나 혼자 잘났다고 개인플레이 하는 선수는 오히려 감독에겐 난제다.
3. 선수 발굴?
: 선수들을 찾으러 다니고 싶지만, 제보에 기댈 수 밖에 없다. 그리고 제보된 모든 선수를 만날려면
난 몸이 100개라도 모자란다.그 만큼 많다. 영상자료가 많으면 좋겠지만.....
4. 이런 악 조건이지만, 경기 결과에는 신경써야 한다. 목숨줄이니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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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외 :
모 아시아국가처럼 중요한 국가대항전이 있으면,
리그고 나발이고 중단시킨 후,
몇달 전부터 선수들 소집해서 훈련시키면 그나마 나을 수도 있다.
이런대도 성적이 안좋으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