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태용 감독이 히딩크 전 감독에 대해 사심(?)없이 도와주기를 당부했다.25일 오전 신태용 한국 축구국가대표팀 감독이 서울 신문로 대한축구협회 축구회관에서 진행된 기자회견을 통해 10월 평가전 2연전에 나설 명단 23인을 발표했다.이날 신 감독은 최근 축구팬들이 거스 히딩크 전 감독을 다시 선임하라며 일어난 논란에 관해 "히딩크 감독은 한국 축구 영웅이다"라며 "(히딩크 감독이) 대표팀을 위해 일해준다면 1%도 거절없이 받아들이고 싶다"고 말했다.이어 "사심없이 도와준다면 나 역시 사심없이 함께 하고 싶다"며 "한국 축구의 발전과 월드컵 본선에서의 성적을 위해서라면 무조건 오케이다"라고 입장을 전했다.신 감독이 말한 '사심'은 감독직 자리에 대한 자신의 욕심을 지칭한 것으로 해석된다.아울러 이날 발표한 해외파로만 구성된 명단에는 황의조(감바 오사카), 지동원(아우크스부르크), 이청용(크리스탈팰리스) 등 소속팀이나 대표팀에서 부진한 모습을 보여온 선수들이 대거 포함돼 논란을 피할 수 없게 됐다.http://m.news.naver.com/read.nhn?mode=LSD&mid=sec&oid=022&aid=0003212021
히딩크가 뭐가 아쉬워서 국대에 사심을 갖나 ㅋㅋㅋ
첼시 러시아 중국200억 모두 거절하고 무급으로 한국 돕겠다는게 사심?
트레블 달성한 유럽 명장이 한국 국대직에 사심을 갖는다면 오히려 고마워 해야지요.
사심은 신태용이 있는거지, 보다못한 기자가 팩폭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