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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인 손흥민…” 칠레 루에다 감독의 황당한 말실수
이어 “일본 전력을 분석했다.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토트넘에서 뛰고 있는 손흥민 등 많은 선수들이 유럽에서 뛰고 있다”라고 말하며 손흥민을 일본 선수로 착각한 실언을 남겼다. 루에다 감독의 말실수는 칠레 현지에서는 물론 일본 언론에서도 큰 화제가 되고 있다.
루에다 감독은 지난해 9월 칠레 대표팀을 이끌고 방한해 수원월드컵 경기장에서 한국과 친선전을 치른 바 있다. 당시 손흥민이 출전했음에도 불구하고 손흥민의 국적을 착각하는 황당한 해프닝이 벌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