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시, 음바페, 뎀벨레 이런 선수들 처럼

아주 어린 나이에 두각을 나타내는 선수들은 대부분 스피드가 비정상적인 애들이에요.

손흥민 포함해서.. 이강인은 이런 선수들하고 비교하면 안됩니다.

오히려 모드리치, 에릭센, 이스코, 실바 이런 유형의 선수하고 비교해야되죠.

그런 선수들 확뜬 시기 생각해보면..

이강인은 적어도 21~23세까지는 묵묵히 응원하는 게 맞다고 생각해요.

물론 그전에 뜰수도 있지만.. 단점보면서 지적하기보다 응원해줘야할 시기입니다.

맹목적인 빠를 좋아하진 않지만 적어도 유망주한텐 너그러워야할 필요가 있습니다.

뭔 음바페, 뎀벨레, 레시포드 이런선수들 10대때 1부 활약 했다고.. 이미 늦었느니, 무슨무슨 단점이 있다느니.. 할 필요가 없어요.

특히 이강인 선수 스타일상 성장하면 국대 경기력측면에서 엄청 올라갈꺼에요. 손흥민같은 피니시 유형이 아니기 때문에.. 박지성처럼 풀어주는 거 완전가능..

기대감 갖고 묵묵히 응원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