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19-02-28 07:42
[잡담] 케인의 투입이 큰 변화가 아니라는 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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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인이 새로 영입된 선수가 아니라 케인의 복귀가 큰 변화가 아니라고 말씀들 하시는데 그전 상황이라면 케인 부상전엔 득점왕 경쟁에 초조할만큼 조급한 상황도 아니었고..알리도 함께 뛰던 상황이었죠.. 오히려 그때와 지금의 상황이 더 크게 변한 상황인데 그 당시의 케인과 지금의 케인을 동일시 하시는건 크나큰 오판 입니다.지난 4연승 동안 팀웤에 맞춰 유기적으로 돌아가던 팀 분위기가 케인 투입으로인해 흐름이 바뀌었다는 것은 크나큰 변수가 작용되는겁니다. 물론 저도 케인의 복귀가 토트넘에 득이 될거라 예측 했던건 사실입니다 다만 그 흐름이 얘기치 않게 다른 방향으로 흐른다면 한 번쯤 고찰해봐야할 부분인건 맞다는겁니다. 그게 일방적으로 케인탓을 한다는 느낌이 아닌.. 팀의 흐름에 있어서 하나의 변수로 인해 달라진 부분을 짚고 넘어 가자라는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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