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대가 수비라인을 내리면 확실히 흥민이보다 케인이 낫죠.
문제는 케인이 골욕심을 부리면 다른 선수들이 죽고 팀은 진다는점.
DESK라인이 강할때는 케인이 오히려 내려와서 연계해줄때고 그러다보면
케인 본인에게도 기회가 더 생기기도 하죠.
문제는 케인이 부상회복후 경기감각이 회복되기도 전에 큰 경기에 나서면
아무래도 제 기량을 보이기 어렵다는 점입니다.
일단 케인이 나오면 케인에게 찬스가 많이 가고 그만큼 흥민이의 기회는 줄어들겠죠. 폼이 안좋다면 자신에게 오는 기회들을 낭비할꺼고요. 오히려 팀에 도움은 안될것 같네요. 갠적으로 케인은 부상에서 바로 복귀하는것 보다 지금 가능성 있는 흥민이를 살리는 방법으론 요렌테가 나을것 같습니다
케인의 폼은 알아보는 방법은 간단합니다.
헤딩 경합을 하느냐 마느냐 경합 했을 때 자기가 공중볼을 따느냐 마느냐 미드 필더에서 볼이 케인에게 투입이 되었을 때 몸빵이 밀리느냐 마느냐...
케인한테서 저게 안 되면 토트넘 공격은 확 죽을 수 밖에 없어요. 공격시엔 어떻게든 케인에게 볼이 집중되기 때문에...
케인한테 검증이라는 말은 실례되는 표현 입니다..
일단 다른 표현방법을 찾지 못해서 일수도 있겟으나..
축구는 변화 합니다..
지금 추구하는 축구전술이 케인같은 스트라이커 유형을 원하지 않는다..
저는 이정도로 표현 하고 싶어요..
케인이 폼이 좋을 때야 상관이 없습니다..
그러나 부상이후 바로 복귀하여...뛰엇을 때
좋은 폼이 나올 수 잇느냐는 것이죠...
그렇다고 명성이 잇는데..
부상 나앗는데 폼을 걱정하며..
케인을 벤치에 둘 수 잇는...
케인이 그 정도의 선수냐...
그게 아니라는 것이 ...우려하는 거겟죠..
케인을 절대로 뺄 수 없다는 것...
이것이 문제인 것 입니다...
부상 나앗으면 넣어야죠..
부상이 나앗는데 케인을 전술상이라든가..
폼 저하우려로...벤치에 둘 수 잇는...상황을 할 수 잇는
팀이나 감독은 없을 것 입니다..
이상 개인 의견 입니다..
승우님이 걱정하시는 거
나도 걱정 합니다..ㅎㅎㅎㅎㅎ
그러나 대놓고는 그런말 하기가 좀 그렇죠...
우리가 손흥민 좋아 하듯이..
영국 그쪽에서는 케인을 그럴테니요..
영국에서는 케인이 부상이 나앗는데..
전술상이라든가...폼 우려때문에..
벤치에 둔다...그게 가능하리라 생각하지 않아요..
케인이 그 정도 레벨이 아니기 때문 입니다.
그러니 승우님이 걱정하는 것
나도 걱정해요..ㅎㅎㅎㅎㅎㅎㅎ
동병상련인거 압니다만..
영국에서 케인을 전술상 이유라든가..
폼저하때문에 벤치에 둔다는 것은...
아마도...상상하기 힘들 것 입니다..
영국 뽕이라느니..비하식으로 할 수도 잇지만..
당연한 거 아니갯어요?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