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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9-05-26 20:48
[정보] 도르트문트 CEO : '사네가 바이언으로 이적한다면 환영할 일'
 글쓴이 : 승우빠어어
조회 : 424  

최근 보루시아 묀센글라드바흐에서 토르강 아자르를, 호펜하임에서 니코 슐츠를, 바이엘 레버쿠젠에서 율리안 브란트를 연이어 영입한 보루시아 도르트문트의 한스-요아히 바츠케 대표이사가 'Bild am Sonntag' 과의 인터뷰에서 이적시장에 대한 견해를 밝혔다.

 

"우리는 가격이 오르기 전에 빠르게 계획을 구축하고자 했다. 실제로 세 선수의 총액을 계산해보면 결코 낭비가 아니라는 것을 알 수 있을 것이다. 우리는 크리스티안 퓰리시치를 64 mio에 팔았고, 여기에 고작 10 mio를 더 얹어 세 명의 선수를 영입했다. 미카엘 초어크 단장이 일을 잘했다.

 

추가적으로 도르트문트는 FC 바르셀로나의 마테우 모레이(19세)와 같은 유망주를 확보하는 것 외에도 새로운 공격수의 영입에 대한 루머가 이어지고 있다. 이에 대해 바츠케 대표이사는 '실체없는 소문'이라는 견해를 밝혔다. "우리가 생각하고 있는 바가 더 있기는 하지만, 실현되기는 쉽지 않다. 현재 공격수에 대한 실체없는 소문들이 범람하는 것은 어찌보면 당연한 현상이다. 하지만 소문이 커질수록, 실망도 커지는 법이다."

 

특히 마리오 만주키치(33세)의 영입설에 대해서는 : "우리는 만주키치와 논의를 나눈 적이 없다. 그는 현재 유벤투스의 선수이다. 물론 축구계에서는 어떤 일이든 일어날 수 있다 하지만 그는 경기에 뛰는 것에 대한 열망이 큰 선수로 알고 있다."

 

 또한 바츠케 대표이사는 라이벌 바이에른 뮌헨이 르로이 사네(23세)를 영입한다면 반가운 일이라는 견해를 밝히기도 했다. "독일 국가대표 선수인 르로이 사네가 바이언으로 이적해서 분데스리가로 복귀하는 것은 리그 경쟁력을 강화시켜줄 수 있을 것이다. 성사된다면 나는 제일 먼저 축하할 것이다."

 

분데스리가와 DFB-포칼을 연이어 재패한 바이언은 사네의 영입을 시도 중에 있음을 공식적으로 알렸다. 그러나 울리 회네스 회장은 그를 영입하는 것이 쉽지는 않을 것이라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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