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징궈안은 21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16강 2차전 서울과 경기에서 1-3로 져 탈락한 뒤 라커룸에 돌아와 기물을 파손했다. 원정 라커룸을 알리는 알림판이 부서졌고, 작전 지시용 화이트보드도 못쓸 정도로 망가졌다. 합판으로 제작된 출입문에는 축구화 스터드 자국이 선명하게 남았다.
이날 베이징궈안은 1-0으로 앞서다가 아디, 윤일록, 고명진에게 연속 골을 허용해 1-3으로 졌다. 하지만 판정과 경기 운영에는 아무런 이상이 없었다.
서울은 기물파손 증거 사진을 AFC에 보고하기로 했다. 베이징궈안은 징계를 피할 수 없게 됐다. 베이징궈안은 경기에서도, 매너에서도 졌다.
http://mnews.jtbc.joins.com/News/Article.aspx?news_id=NB10281345
이때 중국 스태프들 사과 했음??
뭐 잘못한건 인정하지만
쟤들 과하게 나대는거 개꼴뵈기 싫네
작성일 : 19-05-30 2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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