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혹이 아니고 공중볼 몸싸움은 거의 안하죠. 공은 못따내도 몸싸움해서 수비가 헤딩을 제대로 못하게는 해줘야 하는데..  경기당 헤딩 하는 장면은 보기 힘듬 ㅎ

그냥 제 생각이지만 지금 현재는 적극적인 헤딩 경합은 하지 않는편이 나을 것 같아요.
공중볼 경합 내성이 없어서 그런지 부상이 걱정되는 불안한 마음이 듭니다.
실제로 지난번 부상도 손흥민 답지않게 적극적으로 경합 붙다가 착지 과정에서 다친 것인데,
현재는 그냥 적당히 상대가 볼을 편하게 받지 못할 정도의 사소한 견제만 가능하면 될 것 같아요.

뭐 그래도 상대도 프로선수들이니 소극적인 견제로 인한 실책은 거의 일어나지 않겠지만
공중볼 경합은 적당 적당히 하는게 현재로선 최선으로 생각되요.

굳이 헤딩 슛이 아니라도 히프로라도 골만 넣으면 될 듯.

베일도 토트넘에서 치달할때는 헤더 거의 없었어요...
레알에서 역할이 바뀌면서 헤더가 많이 늘었죠...

손흥민도 현재 롤에서는 상황이 따라줘야 헤더로 골을 넣을거 같구요...
커리어가 성장하면서 포지션과 역할 변환이 있다면... 변화된 상황에 맞춰 헤더도 자연스레 늘어날걸로 보입니다...

ㅇㅇ 안해도됨.

지금처럼만해도 월클올라갈수있음.

이미 작년부터 기복없어졌는데, 뭘 안될때는 한없이 안된다는 개소리를 하는지.

헛소리말고 본인 앞가림이나 잘하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