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파 전력이라는 거 자체가 허상 아닌가 싶은 생각이 드는데요.
큰 돈 주고 데려갔으면 뭔가 그래도 나은 점이 있으니까 그런 거긴 하겠는데
아시아탑은 아니더라도 이렇게 추락했어도 여전히 아시아 상위에 비비고 있는데 같은 아시아 진출이 비행기 타고 가야한다고 해외파라긴 뭔가. 그만한 밥값 대우라 그에 걸맞게 더 부단한 모습이라면 손을 들어 주겠지만 특히나 중궈 나가 있는 애들 발언들을 보면 그런 생각은 싹...
의식적으로 해외파 하면 손흥민 밖에 안떠오르다시피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