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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7-09-25 17:27
[잡담] 지동원 와 양심도 읍네...사태를 더 악화시키는구먼
 글쓴이 : 타이지
조회 : 1,357  

신태용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청용은 볼센스라도 잇지..아무리 못뛰었써도

챌린지급도 안되는 저딴선수를..

역시 미래의 한자리가 무섭구먼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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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 17-09-25 17:43
   
이청용은 최근 경기라도 뛰기 시작했습니다. ㅎㅎ

지참치는 출전시간 0분 출전명단에도 없던날이 태반이었죠 ㅎㅎ
캣타워번지 17-09-25 17:47
   
지동원 국대에서 못한다고 하지만 그래도 케클오면 꽤 할껄요?

정조국, 이동국 등등 케클 복귀해서 활약한 선수들과 비교하면
리그 차이는 좀 감안해야죠. 골보다는 감독이 원하는 임무 수행하는 타입이라
못해보여서 그렇지 가만히보면 지동원 욕먹는 날은 팀 전체도 별로였던 날이 많습니다.
골이 안들어가서 그렇지 국대뛸때도 공격수들 중에서 헤더 맞추는 비중도 높은 편이고요.
이러니 저러니해도 벌써 유럽에서 버틴 햇수가 몇년입니까...
꽤나 잠재력이 있는 선수였다고 봤는데 발전이 없이 어릴때 실력으로 그냥저냥 버티는 느낌이라
안타까울 따름이죠.
     
조용 17-09-25 17:59
   
이 말을 4년전 아스날에서 경기 못 뛰고 국대에 뽑힌 박주영으로 치환해도 얼추 맞네요 ㅎㅎ

그리고 박주영의 결과가 기억나네요 ㅎㅎ
          
캣타워번지 17-09-25 18:12
   
박주영은 아스날에서 벤치만 달굴때도 국대에서는 꽤 결과를 만들어줬었습니다.

그게 길어지니까 조광래 한일전 부근을 기점으로 국대에서조차
완전히 폼이 무너지기 시작해서 그렇죠. 최강희땐 서로 안맞는거 이미 확인 됐던
이동국과 투톱으로 쓰다 이동국을 쓰고 박주영을 버렸었고요...

잠재력이 있는데 발전이 없다라고 했는데 박주영은 그래도 지동원보다는 더
높게 갔던거죠. 높이 갔다가 떨어져서 그렇지... 지동원은 어설픈 위치에서 발전 못하고
더 올라가지 못한채 시간만 질질 끌고 있는거고요.

여하튼 유럽무대 갔다가 부진해서 복귀했는데
케클에서도 못하는 선수는 거의 없지 않나요? 리그 간의 기본 레벨차이는 감안해야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