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김용일기자] 20세 이하(U-20) 월드컵 활약으로 J리그 감바 오사카를 떠나 네덜란드 에레디비지에로 적을 옮긴 도안 리츠(19·흐로닝언)가 데뷔전에서 교체 투입 43초 만에 마수걸이 포를 가동했다.
도안은 22일 오전 1시30분(이하 한국시간) 헤라클래스와 네덜란드컵 1차전 원정 경기에서 팀이 1-1로 맞선 후반 시작과 함께 교체로 투입됐다. 그리고 43초 만에 네덜란드 무대 데뷔골에 성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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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안리츠는 8월 13일, 리그 1라운드에 선발출전하면서 네덜란드 무대에 데뷔했어요. 도안이 골 넣은 경기는
9월 22일에 열린 컵대회 경기인데 기자가 이걸 데뷔전이라고 오보를 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