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부르크시절 1골 말곤 없는듯

혹시 메시는 헤딩골 있나요? 정말 몰라서...ㅋㅋ

메시 헤딩골 당연히 있죠.ㅎㅎ

있구나....대단...ㄷㄷ

진짜 대충 찾아보니 14-15시즌에 헤딩으로 5골 넣었네요.

메시한테 헤딩골 먹을때 상대선수들 사기 겁나 떨어지더군요.

크로스도 다 발로 넣음 ㅋㅋㅋ

하나도 미스테리 아닙니다. 오프더볼이 안좋으니 헤딩골을 못넣는거죠.

G마크 먹었네 결국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잘가고~

함부르크시절에 2골,
레버쿠젠에서 1골 있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헤딜골을 넣을려면 몸싸움 경합을 이겨내야 하는데 그게 좀 아직 약하죠

흥민이 하체는 튼튼한데 상체가 상대적으로 빈약한 건 아닌가도 싶은데요.
보통 공격시에 보면 흥민이 골포스트에서 좀 떨어진 곳에 서 있어서 루즈볼을 많이 기다립니다.
그래서 더 없는 것 같아요.

괜히 상체 키워서 스피드 죽는거 보다는 지금 손흥민 장점 최대한 살리는게 좋을꺼 같네요.ㅎ ㅎ

뻥글랜드 수비수들 보셧나요??
그 피지컬??
183으론 안됩니다.
적어도 190이상의 신장을 가져야 공중볼 경합이됩니다.
기성용도 헤딩골이 없는듯 아는데~~

이건 좀 오바로 보임 ㅋㅋ

175인 박지성도 헤딩을 심심찮게 넣었는데...

키를 떠나서 기성용도 헤딩 잘 못함.

그리고 머리로만 월드컵 득점왕 먹은 클로제가 180 초반정도 신장이고
오웬 치차리토는 키작아도 헤딩 잘만했어요.

그리고 케인도 190 은 안되요.

볼튼의 머리 레전드 케빈 데이비스도 180초반 정도 였을거에요.

미스테리 아니에요 헤딩만 잘하는 선수들도 많잖아요. 그만큼 공의 낙하지점을 정확하게 판단하는 능력이 필요하며
또한 이걸로 인해 빠른 위치선정이 필요합니다. 추가적으로 높은 점프력과 몸싸움까지도
뒷받침되어주어야 더 경쟁력 있고요

헤더골은 운으로 얻어걸린 거 제외하면 둘 중 하나입니다.

피지컬로 수비 제압하고 따내는 것. 단순히 머리에 맞추는게 아니라 골대안쪽으로 넣어야하기 때문에 경합이 된다정도로는 안되지요. 제압하고 따낸다는건 말 그대로 밀어내건, 높이로 찍어누르건, 타이밍 뺏고 버티건 하면서 공을 골문 안쪽으로 보내야하죠.

아니면, 크로스가 기똥차게 수비와 경합전에 머리로 날아와줘야합니다.


결론적으로... 헤더는 선수의 능력도 능력이지만 공이 어떻게 전해졌는가도 중요하겠지요.

크로스를 머리쪽으로 해주면 싫어해요.  발밑으로 달라고..

독일시절 골모음 보시면 헤더 몇골 나옵니다

줏어들은 얘기지만 헤더골이 정확도가 가장 떨어진다고 들은거같습니다, 반대로 키퍼가 가장 예측하기힘든볼도 헤더라고 들은것같습니다

스피드가 있는데 굳이 헤더를 해야할 필요가 있습니까? 뭐 헤더라도 못해서 골을 못넣으면 문제가 되겟지만은...손흥민 같은 스피드 있는 선수는 헤더가 문제가 아닙니다..자칫 심각한 부상을 입으면...스피드가 죽어서...선수생명이 끝날 수가 잇어요..로즈보면은 답 나오지 않습니까? 지금 로즈 폼 보면은 어떻습니까? 스피드 너무 없지 않습니까? 그렇다고 개인기가 있는 것도 아니고...스피드는 개인기를 초월해요..스피드가 있으면 개인기가 딱히 없어도 굉장하죠..스피드 없는 손흥민 상상해 보세요...끔찍 합니다..헤더를 굳이 꼭 해야할 필요성이 잇나 싶내요...헤더는 잘못하면 사소한 부상부터 뇌진탕까지....심각한 부상을 당할 수가 있습니다.스토크 전 골을 보세요..케인이 주력이 약하니까 손흥민이 받아 먹는거잖아요...저런 스피드는 감독이 가지고 있는 그 감독만의 추구하는 전술이 잇다면은...굉장히 신뢰받을 만한 퍼포먼스 입니다..클롭 감탄하는거 안봣습니까?손흥민은 가지고 있는 장점이 잇습니다..그 장점이 헤더를 못한다는 단점에 묻혀서는 안됩니다.클롭한테 가서 손흥민 헤더 못한다고 얘기해보세요,,,싸대기 맞을 겁니다..ㅎㅎㅎㅎ

저는 지금이 훨씬 좋다고 봅니다.  게다가 본인도 헤딩경합 자체를 좋아하는것 같지도 않구요.
이게 감독이나 동료들이 불만을 표출한 정도로 문제가 된다면 개선할 필요가 있지만 지금은
본인이 잘하는거 계속하는게 낫습니다.  게다가 헤딩경합 하려고 높이 뛰는거 생각보다 체력소모도 심하고
부상위험도 크죠.  본인이 그걸 인지하고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꺼리는건 확실합니다.
게다가 이번 국대에서 팔꿈치 골절해서 오래 못뛴것도 헤딩경합 하다가 착지하면서  일어난 일이라
오히려 안하는게 마음이 놓입니다.

올림픽때 하나 있음

손흥민 스피드를 살린 대표적인 골이 올해 리버풀전 골이죠.
클롭이 와우~ 하며 씁쓸한 표정 지으며 놀랄 정도의 골이였죠.

아시안컵 우즈벡하고 할때도 헤딩으로 결승골 꼽음

U87슈투카,쌈바클럽  // 기성용이 이피엘에서 리버플하고 선덜랜드에다 헤딩골넣은걸 내눈으로 봤습니다.
그리고 헤딩 못하지도 않는데 이상하게 못한다고 하네요.
헤당으로 같은선수에게 연결 잘해 주던데요..

기억력이 안좋으시거나 모르셔서 잘못아셨네요.
국대에서도 분명 헤딩골 넣었어요. 독일에서 헤딩골 넣었엇고, 막히기도 했죠.
뭐 득점력은 우리나라 역대 최정상급이니 걱정할필욘없구요.

손흥민 지금 스타일상 머리로 넣는건 보기 힘들죠.
그대신 다른면이 좋고, 더 날카롭게 해도 괜찮다고 봐요.
그리고 헤딩 찬스가 눈앞에 오면 어쨌든 헤딩은 하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