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상이 중요한게 아니라 결과가 중요한거죠. 축구에 운좋은건 없습니다. 역습자체도 정교한 계산으로 나오는거지 과르디올라의 점유율축구에 비해 무리뉴의 역습축구가 무시당할 이유는 없다고 봅니다.. 맨유가 맨시티상대로 2대1로 지긴 했지만 점유율 차이는 35대 65였죠. 그렇다면 맨유는 맨시티에 비해 비교도 안될정도로 약팀입니까?.. 아니죠. 또 첼시랑 바르셀로나의 2011년 챔스 4강에서 첼시가 바르셀로나를 상대로 1대0으로 승리했을때 유효슈팅은 단 1개였죠 사람들이 그경기를 첼시가 운좋게 이긴경기라고 평합니까? 2006년때 저는 우리나라의 전술자체가 수비위주의 전술이였을뿐 운좋게 비겼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님이 말하는 경기내용으로만 보자면 우리나라는 토고한테도 운좋게 이긴거니까요
뭔소리 하는지 논점이 산으로 가셨네 ㅋㅋ
전술적인 이야기가 아니라 객관적 전력에 관해 말하고 있는거임
우리가 프랑스 상대로 역습 전술로 맞서 비겼다고 서로간의 전력이 비슷했다고 봄?
객관적으로 프랑스가 앞섰던건 당연한거 아님?ㅋㅋ
개인적으로 지단 중심의 황금세대 끝물이던 06보다 현프랑스가 더 강하다고 보기 때문에
그 프랑스와 대등한 경기를 펼친 스웨덴이 06 10의 한국 보다는 강팀이다는 의미로 쓴 글에
뭐 이런 글이 달리는지 이해를 못하겠음 ㅋㅋ
그 때의 팀이 이기지 못한다 말하는게 아니라 전력상 떨어진다는 말을 하는건데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