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10월 말까지만 해도
리베리는 지난시즌에도 단일시즌 역대 최강의 포스로 트레블을 거둔 뮌헨의 에이스로 최고의 활약 보여주었으며
펩 체재 들어서고나서도 1314시즌 초반에 본인커리어 역사상 최고의 퍼포먼스와 폼을 선보임.
유에파 올해의 선수상도 받았고
경기당 드리블&런이 다른 두선수와 엄청나게 차이 났음.
키패스,슛팅 난사 같은건 말할것도 없고
활동량에서도 확실한 차이를 보였고 키패스도 많이 찔러 넣음.
물론 공격포인트는 조금 차이 납니다.
그러나 경기 내에서 보여준 영향력에서는 그리 큰 차이가 나지 않는다 생각 합니다.
리베리의 역할은 스코어러가 아니고 엄밀히 따지면 도우미에 가까우니까요.
그럼에도 경기당 0.8개 수준의 스텟은 쌓았으니 스텟이 나쁘다 할 수는 절대 없죠.
여하튼 당시 배당률도 수많은 사이트로부터 배당 1.2배 수준으로 받으며 거의 확실시 되었음.
메시는 2배 수준이였고 호날두는 4-5배 수준이였던걸로 기억함.
그리고 11월 초인가 발롱도르 투표가 모두 끝마치고
리베리,메시는 두어달짜리 장기부상을 끊음.
그러나, 모든일의 시발점이 된 사건이 있었으니
그 시기 전후로 해서 블래터가 메시를 찬양하기 위해 호날두를 까내리는 인터뷰를 했고
호날두는 그에 빢쳐서 어차피 받지도 못할 발롱도르 시상식 참가 안하겠다 선언을 함.
피파는 발등에 불 떨어져서 어떻게 해야 하나 하다가
호날두가 스웨덴과의 플레이오프에서 맹활약을 하여 슈퍼 하드캐리를 하고
그와 같은 시기에 피파는 호날두를 달래기 위한 방책으로 발롱도르 재투표를 시행함.
그 명목은 투표율이 너무 적어서.
호날두는 한때는 매우 섭섭했지만 자신을 이렇게나 대놓고 밀어 주려는 피파에게 감동하여 시상식 불참하겠다는
말을 번복 하겠다는 말조차 없이 해맑게 웃는 얼굴로 참석하여 발롱도르 트로피에 키스 함.
그렇게 모든 베팅 사이트에서 투표 시기에 부상 당한
리베리와 메시의 배당이 2배,3배로 바뀌고
맹활약한 호날두는 1.5배 정도까지 솟아 오름.
그렇게 발롱도르는 호날두의 차지가 됨.
바이에른 뮌헨 측에선 재투표 이전 투표 상황 공개 하라고 요구 했으나
피파는 단호히 거부
리베리는 발롱도르 장식장 사놓은거 중고로 팔았다는 풍문이
싸줄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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