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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4-10-28 12:49
[잡담] 제육볶음 새키 ㅡ.,ㅡ
 글쓴이 : 용팔이
조회 : 1,6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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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유지선 인턴기자= 윤석영(24)이 두 경기 연속 풀타임을 소화하면서 팀 내 주전 경쟁에 청신호가 켜졌다. 퀸스 파크 레인저스(QPR)의 해리 레드냅 감독도 윤석영의 활약에 만족감을 표했다. 

윤석영은 28일 새벽(한국시간) 영국 런던 로프터스로드서 열린 아스톤빌라와의 2014/2015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9라운드 경기서 풀타임을 소화해 팀의 2-0 승리에 보탬이 됐다.

이날 경기서 윤석영은 왼쪽 측면 수비수로 선발 출전했다. 안정적인 수비를 펼치며 팀의 무실점에 기여한 윤석영은 적극적으로 공격에 가담하는 모습도 보여줬다. 

이에 유럽 축구 통계 사이트 ‘후스코어드닷컴’은 이날 윤석영에게 평점 7.3점을 부여했다. 무난한 평점이지만, 긴 공백 기간을 깨고 그라운드에 복귀한 점을 감안할 때 그리 나쁘지 않은 평가다.

QPR의 레드냅 감독도 경기 종료 후 기자회견서 윤석영을 직접 언급하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레드냅 감독은 “아스톤빌라를 상대로 윤석영은 풀백 위치에서 아주 좋은 모습을 보였다”고 언급하며 윤석영의 활약에 만족해했다. 

윤석영은 지난 19일 리버풀전서 선발로 출전하며 유럽 무대에 진출한 지 1년 8개월여 만에 성공적인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데뷔전을 치렀다. 이 경기서의 활약으로 레드냅 감독에게 자신의 이름 석 자를 각인시키는 데에도 성공했다.

‘기회는 준비된 자의 것’이라는 말을 몸소 보여주고 있는 윤석영이다. 지금의 좋은 흐름을 꾸준히 이어나간다면 앞으로도 주전 경쟁에서 우위를 점할 수 있다. 윤석영이 손꼽아 기다렸던 EPL 무대서 자신의 진가를 발휘해 만족스런 한 시즌을 보내게 될 지 주목된다.

사진=ⓒBPI/스포탈코리아




ㅋㅋㅋㅋㅋ어이가 없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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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원사냥 14-10-28 12:53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누군가 했음...
나무니 14-10-28 12:57
   
붉은 돼지를 말하는 건가요? ㅋㅋㅋ 잠깐 생각햇네.
Balmain 14-10-28 13:10
   
축구에서 예전에 본글인데 원래 윤석영쓰게 된것도 약간 억지로 쓴거라던데.
휴아 14-10-28 13:22
   
아~~~
제육볶음 먹고 싶다......
시루 14-10-28 13:27
   
쟤는 수비가 없어서 크로스가 개판인데...ㅎㅎㅎ
셀시노스 14-10-28 13:38
   
그래도 빨간 Pb 는

토튼햄시절 이영표를 써봤고
qpr 에서 박지성 써봤고
지금은 윤석영 써보고 있고
어쩌면 기성용도 써볼 기회가 있었을 지도 모를 이상한 인연이네요
SRK1059 14-10-28 13:55
   
제육볶음이 뭔가 했네.
윤석영을 비난하는 글인 줄 알았음.

그나저나 제주산 흑돼지와 영국산 붉은 돼지 중에 어는 돼지가 더 맛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