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하는 건 그쪽이나 우리나 비슷하네요.
1. 리드하거나 비기고 잇을 때 평정심을 점점 잃어가는 거.
누군가 중심을 잡아줘야 하는데 이런 역할 해줄 리더가 없다는 거.
골리를 실베스트리로 대체하는 게 방법이 될 수 잇다고 하는데 동감.
2. 공격수 부재.
동감.
이승우는 못해서 고려대상서 제외되는 게 아니라
여전히 루키로 간주.
킨은 수준이하로 간주.
코파 컵이 그래서 승우에게 중요.
3. 수비수 기량 미달.
1부 잔류는
1월 이적 시장에서 공격수와 중앙수비수 측면 수비수
영입에 달림.
카세레스 라치오 이적은 기정사실인 모양.
감독의 선수 교체 방식이나 전술 운용 구상도
문제라고 지적.
감독 안바꾸는 건
15 16 17위 팀과의 승점차가 아직 따라붙을 수 잇는
승점차..4점 3점 2점이라...
암튼
잔류해야 승우도 덜 피곤할테니
잘 좀 햇음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