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탈리아 국대출신 디아만티를 영입하며 기세등등했던 광저우
전북원정을 오게 되는데.....
경기전 리피 도발하는 최강희
상대는 중국국대이상의팀 광저우
리피 등 구단 관계자넘들 레오나르도에 해코지
결국 후반 30분 당시 신인인 이재성의 패스를 받은 레오나르도의 결승골로 승리
한편 최강희 감독은 경기 중 있었던 리피 감독과의 충돌도 소개했다. “경기 중 광저우의 황보원이 쓰러졌다. 그런데 우리는 급했고 계속 경기를 진행했다. 광저우가 워낙 얄미운 짓을 하니까 선수들이 매너를 지키기도 싫었던 것 같다. 그러자 리피 감독이 나를 향해서 삿대질을 하며 소리를 질렀다. 그래서 ‘너나 잘해’라고 소리쳤다. 그 모습이 중계 중에는 안 잡혔던 것 같다.”
리피 ㅂㄷㅂ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