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수가 능력이 안된다고 단정짓는건 아닌데
오랫동안 경기를 아예 출전을 못한선수를
발탈 한다는거
출전후 여러차례 문제점이 드러난 선수를
계속 발탁 한다는거
전술 전략을 떠나서
이게 바로 선수들의 동기부여를 완전 붕괴 시키는
행위인데
신태용은 기존 축협 맥락에서 벗어난게 하나도 없네요
기존 국대멤버들 발등에 불도 떨어뜨려주고
후보군 선수들에게 나도 가능하다는 희망을 줘야
애들이 필드에서 죽기살기로 뛸거 아닙니까
개차반 뛰어도 어차피 난 국대야
X빠지게 뛰어도 어차피 난 못나가
누가 열심히 뛰겠냐!
작성일 : 17-09-25 1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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