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지컬 코치까지 둘이서 함께 관중석에서 지켜보겠다고 요구한다는것은 전체적으로 선수들의 동선을 면밀히 직접 체크한다는 나름의 의미는 있을수 있지만,
그런건 평소 대표팀 선수들의 플레이와 상대팀 플레이를 비디오로 녹화하고 분석하는 비디오분석관이나 전력분석관 내지는 그도아니면 사실 좀 어이없고 억지지만,기술위원회 위원들이라도(과거 김주성등은 그런일을 했었음.근데 그건 감독이나 코치도 물론 마찬가지지만,축구선수출신이라고 잘하는게 아니고 전문가가 따로 필요한 일임;;)해줘야할 일들임.
이건 바꿔말하면 현재 한국대표팀은 늘 그렇듯 평소 전력분석내지 피지컬관리,비디오등 담당하는 인원이 없거나 그런 시스템이 체계적으로 준비안된채 주먹구구식으로 땜빵으로 한다는 반증도 되는 얘기고 결국 기본적인 할일도 안하면서 월드컵을 준비한다는 얘기도 되는 부끄러운 일임.아직도 한국은 히딩크이전의 우물안 개구리식 운영을 한다는 얘기고;;
그래서 세계적인 피지컬 코치 데려왔쟎아 이렇게 말하면 끝이 아님..;
관중석에서 눈으로 지켜보는것도 이미 홈에서 쿨롬비아전과 세르비아전을 물론 비자문제때문에 그렇게 된거지만,이미 경험했고 이번 대회도 한경기정도면 충분한데 남은 경기도 관중석에서 지켜보겠다?
이건 좀처럼 납득하기 쉽지 않은일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