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기고 있는 경기를 역전패하는 경기가 있었죠..
일본과의 결승에서
미친색히처럼 일본을 5-0으로 이기려다가
아쉽게 졌다고...
아~ 그때 내가 이것을 비난했는데...
여기 가생이축게에 태용빠들에게
댓글로 엄청 혼났지요~~
잊지 못하겠어요.. ㅋㅋ
마찬가지로 이번 중국과 비긴것도
입태용의 방정맞은 경기운영인데...
중국에게 이기고 있는 상태에서도
단순무지한 같은 패턴, 같은 템포의 공격일변도를
쓰는데...
리피만이 아니라~~
월컵에서 각 팀 감독의 수준이라면
이런 순진한 입태용 축구는 갖고 놀기 딱~~
좋다는 것이죠..
대부분이 감독이라면 이기고 있을때
힘을 비축하고 추격골을 넣기 위해
뒷공간을 열고 나오는 상황을 역이용하여
추가골을 넣는 장면인데..
이~미친 입태용은 계속 주구장창~~
같은 패턴의 공격...을 하다보니
결국 후반전 가면 선수들의 체력과 집중력이 떨어져서
동점골, 역전골까지 먹는 것이죠...
문제는 이런 단순 패턴 전술이
몇십년간 한국축구인 감독들이 한던 방식이라서..
상대방 감독들이 말하기를..
``한국팀은 기동력이 좋고, 조직력이 좋다...
규율도 좋은 팀인데... 시간이 지나면 전술이 뻔히 보인다...``
제발~~~ 한국인 지도자 육성이라는 개헛소리 말고
다 내려놓고 무한 경쟁해서
한국국대 감독 맡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