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 앞에서부터 강한 압박을 펼치며 북한의 역습을 미리 차단해야 한다. 느슨한 압박으로 상대를 편하게 놔두면 중국전처럼 실점으로 곧장 이어질 수 있다. 무릎부상으로 중국전에 결장한 이근호가 북한전 출전이 가능하다. 이근호, 이재성 등 스피드와 기동력이 좋은 선수들이 압박으로 상대 역습을 차단하고 빈틈을 노린다면 득점 기회를 만들 수 있다.
신 감독은 E-1 챔피언십 공식 기자회견장에서 유일하게 '대회 우승'을 목표로 내건 감독이다.
중국과 일본이 젊은 선수들을 대거 선발해 실험과 미래를 준비하겠다고 말할 때 신 감독은 2연속 우승에 도전하겠다고 말했다. 첫 경기부터 중국과 비기며 삐걱한 한국은 북한전 승리를 통해 분위기를 반전시켜야 한다. 북한전 승리 없이는 우승도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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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전 그넘의 무실점 드립좀 하지말자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