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접하는 생활 스포츠로서의 축구는 배트맨턴이나 등산도 축구만큼 많이 하는데
배트민턴을 인기 종목이라고 하지는 않죠.
국가대표팀 경기는 우리나라야 웬만하면 다 인기이고 축구가 그중에서 가장 인기인건 세계적으로 가장
인기니 국제대회의 인기나 권위가 높아서 그런거구요.
해축도 박지성때나 박지성 나오는 맨유가 인기였던거고 박지성 은퇴하니 그냥 매니아적 스포츠로 남은거 같구요.빅매치도 시청률 1%도 안나오더군요.
케이리그는 중계도 잘 안되고 시청률도 워낙 안나오니 뭐 어찌할 도리가 없는거 같습니다.
배구도 케이블 시청률 1%넘기던데 케이리그는 슈퍼매치라고 해도 시청률이 별로더군요.
그냥 우리나라에서 관전 스포츠로서의 축구 자체는 비인기인데 월드컵을 비롯한 국제대회가 많으니
국제대회만 인기인거고 축구가 가지는 묘미를 즐기는 사람은 극소수인거 같습니다.
30년이 넘는 시간동안 리그가 운영되면서 98년에 프랑스월드컵에서 망하고 다음 월드컵이 우리가 개최라서
동정버프로 98,99 관심받은거 말고 인기 없던거 보면 한국사람 자체가 축구를 별로 안좋아 하는거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