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브라히모비치는 최근 스웨덴대표팀 훈련 기간에 현지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취재진을 향해 "당신들이 계속 내 이적설을 써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그는 "계속 나오는 이적설은 잘 읽고 있다. 그런데 나는 누가 가장 재밌는 이적설을 쓸지 지켜보고 싶다. 이적설을 읽는 게 지겨워지면 그때 어디로 갈지 알려주겠다"며 그칠 줄 모르는 소문에 종지부를 찍을 생각은 없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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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특이한 성격이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