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스포츠
토론장


(구)축구게시판 [1] [2] [3]
HOME > 커뮤니티 > 축구 게시판
 
작성일 : 16-10-07 01:01
[잡담] 오늘 기성용이 대표팀 기둥이라고 느껴진 장면이..
 글쓴이 : 저승사자
조회 : 1,119  

전반전에 지동원인가 맞고 카타르 스로인  지동원포함 다른선수들 심판한테 항의하기 바쁜데 그와중에 카타르가 경기속행 크로스 올라가는거 기성용이 달려들어서 코너킥  내준 상황 그때 기성용 우리선수들한테 엄청 소리치던데 코너킥 상황에서도 막아 막으라고 소리치고 경기에 엄청나게 집중하고 있다는게 화면으로도 보일정도..그장면 보니까 예전 이영표 모습도 오버랩되면서 예전의 기성용이 아니라고 느꼈네요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산소아까비 16-10-07 01:03
   
전반 몇분쯤이죠? 다시한번 보고싶네요
위즈 16-10-07 01:05
   
주심이 항의하던거에 빡쳐서
감정적으로 편파판정한건가 ㅡㅡ^

뇌물먹고 편파하던 감정적으로 편파하던
어느쪽이든 문제네요..
저승사자 16-10-07 01:16
   
전반 33분쯤이네요..오늘 기성용선수 너무 고생했음
곰사냥꾼 16-10-07 07:37
   
MOM은 당연히 기성용에게 돌아가야함.
기성용 아니었음 절대 못이겼고, 졌을 가능성이 매우 큰 경기.
심판 놈에대한 욕은 나중에해도 늦지 않은데, 카타르 놈들이 편파 판정으로 인한 한국 선수들 분위기를 역이용해서 교묘하게 플레이한듯한 느낌.
저것들 이미 심판이 지들 편임을 미리 알고 준비한듯.
매수 사실을 미리 공유...
그러니 자기들 페널티 에어리어 안에서 과감한 파울성 수비해대고, 우리 진영에서 어떻게든 넘어져서 페널티나 유리한 프리킥 얻을려는 모습이 역력했었음.
그때마다 말레지아 무슬림 심판 놈들이 호응해댔고.
다시금 무슬림들은 쓰레기라는걸 실감한 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