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경주 한수원은 프로행이겠네요
그럼 이렇게 되면 1부리그 팀수는 그대로인가요??

일단 논의는 없는걸로 압니다. 리그 구도부터 뜯어고쳐야 될거같아요.. 개인적인생각으로 2부리그 상위4개팀을 1부리그에 끌어올려서 16개팀으로 만들고 k3리그에서 환경좋은팀 4~10개 정도 팀을 2부리그에 끌어올려서 프로화부터 안정적으로 자리잡고 발전하는게 맞다고봐요.

7부리그까지 활성화되면 진짜 ㅎㅎㅎㅎㅎ 보기만해도 흐뭇하네

일단 r리그의 하위리그 편입이 절실해 보입니다.

R리그의 리그편입은 좀 생각할 여지가 있어요
그럼 빅글럽이 유망주 독식을 하고 리그가 독주체계가 될확룰이 높아요

K3와 내셔널리그를 합치는 건 좋은 판단 같습니다...

하위 리그를 육성해서 축구인의 양적 풀을 늘리는 건 좋으나...
이게 가능하려면 소규모의 컵대회와 대회 상금이 꾸준히 늘어나야 할텐데...

그게 가능할지 모르겠네요..

하위리그 양적성장 > 축구종사인구 증가 > 축구 인적 풀 증대 >질적강화 로  이어져야 하고
그러기 위해선 보다 많은 자금이 필요하겠죠..
양적 증대가 질적 증대로 가기 위해서 꼭 선수 풀이 아닌 다른 직업군의 성장도 함께 이뤄져야
하기 때문에... 많은 시간과 꾸준한 투자가 이뤄져야 할텐데...

단기 성장으로 보면 엘리트 층을 강화 하는게 더 효과적 일텐데...
단기 성장도 함께 가야 꾸준한 관심 > 팬층 증대 > 스폰 증대 로 이뤄지기 때문이죠....

방향성은 옳은 방향 같으나 세부적으로 좀 아쉬운 부분이 있네요..
아쉽 아쉽...

K리그2로 들어올 생각은 쉽게 하지 않을겁니다. 독립법인화에 따른 돈 관련 문제도
있기야하겠지요. 그리고 어차피 승격과 우승을 노리는거 아니라고하면 선수단 운영비도
지금에 비교해서 크게 차이나지 않게 운영가능할겁니다. 문제는 부수적인 부분에서
지출이 필요하다는것이 되겠죠. 유스 시스템을 갖춰야하는 부분부터해서 말이죠;;

그런데 어차피 내셔널리그라고해도...

한국수력원자력(사실상 공사... 주주가...), 김해시청, 천안시청, 강릉시청, 목포시청, 창원시청,
코레일, 부산교통공사...


전국 체전에 프로팀 참가가능(단, 1군 제외(당연한 소리지만))케하면... 오오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