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시절 늘 남미팀들의 화려한 개인기와 유럽팀들의 조직력의 싸움의 내용으로 이야기되어지는 소년축구만화가 문득 떠오릅니다
 
그때만 해도 참 남미팀들 위상이 무척 강했는데

최근 월드컵에서 4대회 연속 유럽팀이 우승을 거머지고 4강까지 간 횟수도 06년 X 10년 우루과이 1팀 14년 브라질 아르헨티나 18년 X

심지어 14년은 남미에서 열렸던 월드컵

과거에만해도 유럽에서 열리지 않은 월드컵은 전부 남미팀이 우승했고 그 옛날 브라질은 58년 유럽에서 열렸던 스웨덴 월드컵을 제패했드랬죠

하지만 이러한 명성들이 점점 깨져가고 내려가는거 같아 아쉽네요

브라질 아르헨티나가 전력이 점점 내려가는 추세에 남미팀들이 평준화되어가는거 같고

(요즘 브라질 아르헨티나 선수진보면 불과 10년전과 비교해도 확차이가..)

유럽팀들 u21 대회만 보더라도 뭔가 재능러들 빵빵해 향후 밝은거보면

점점 격차가 더나는거같아 옛날 축구하면 남미라는 로망이 사라지는거같아 뭔가 찝찝하네요ㅋㅋ

결국 스포츠 자본 싸움이니

돈이 없서 남미는

그러니 유럽애들처럼 유스시스탬을 만들수 없슴

인구 재능은 많으나 키울 시스탬 한계를 보여주는것 같음

중국처럼요 인구 14억인대 그나라 이강인같은 재는이 없을까요

시스탬인 문제인것 같아요

알리송 갓갓갓 브라질 준결승 진출~~~~~~~